북한이 ‘지방 중흥’을 내세우며 지방에 목욕탕, 미용실 등을 갖춘 종합편의시설을 건설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와 연료 부족으로 기존에 있는 시설들조차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mid persistent economic hardship, it is becoming more common for elderly North Koreans to long for the days of Kim Jong Il.
북한 당국이 지방공업공장 건설에 필요한 중장비들을 인민군 건설부대에 대거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평성시에서는 지난달 말 지방공업공장 건설용 중장비들을 공장 건설을 위해 별도로 ...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주민들이 오지로 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삼지연시를 이상적인 본보기 지방 도시로 선전하는 북한 당국이 이곳 주민들을 정치적으로 길들이려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intensified controls on trade officials who carry out or bring in foreign exchange, such as ...
최근 북한이 중국에 희귀금속 시료 분석을 요청하고, 희귀금속 구매 의사가 있는 사업가를 평양으로 초청하는 등 광물 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무릅쓰고 외화를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