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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젊은 통기타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산다는 것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 뒤를 편안히 뒤따라오며 전체를 아우르는 기타 반주 때문이었다. 행여 늦을까? 처져 있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의 ...